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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들의 수다

  • 대전 전민동에 위치한 곱창집으로 6 ~ 7개 남짓한 테이블이 있다. 
    • 겉만봐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느껴져 평소 지나갈 때마다 군침을 흘렸었다.. (그러다 아는형이 술을 사준다 했을 때 바로 골라버렸다)

 


메뉴 및 부가 정보

  • 우선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 그리고 메뉴 및 가격은 아래와 같다.


내가 먹은 메뉴

  • 거두절미하고 일단 먹어보자. (참고로 아래가 곱창 모듬 2인분)
  • 가게 한켠에서는 사장님이 구이를 초벌하여 메뉴를 내어주신다.
    • 참고로 최대 6인까지도 한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함

 

  • 곱창을 먹었으니 볶음밥을 먹어줘야 한다. (참고로 아래는 치즈 볶음밥 2인분)


후기

  • 고소하다는 느낌이 제일 적당할 것 같다.
    • 중간에 들어있는 파채가 어우러지니 곱창등 들이 고소하게 느껴짐
  • 친구들 보다는 연인과 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 
    • 친구들과 간다면 순식간에 없어질 지도 모르겠다. 
  • 쌈무와 깻잎으로 된 특제 쌈을 내어주시는데 굉장히 맛있다. 3 ~ 4번 리필해서 먹은 것 같다.
  • 치즈볶음밥은 일반적인 치즈볶음밥 느낌 양이 꽤 많다. 
  • 술 종류가 다양하다. (칭따오, 하얼빈, 심술)
    • 이 정도면 대전치고는 다양하다고 느껴졌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은은하게 생각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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