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IPv4의 고갈문제 해결법

IPv4 고갈문제 해결법

IPv6

IPv4 주소 고갈에 대한 해결책으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및 CIDR(Classless Inter-Domain Routing) 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한다기 보다 IPv4 주소 체계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ISP로 하여금 부가 장비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네트워크 구축의 복잡성, 다양한 서비스 확산의 어려움 등 제한 사항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보다는 IPv6 주소의 도입이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IANA는 물론 RIR 역시 IPv6의 도입 확산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IETF 역시 지난 10 여 년 동안 IPv6의 필요성 및 도입 확산을 고려하여 관련 표준 규격을 제정해 왔으며, 현재도 실제 시장에서의 IPv6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NAT

NAT는 외부 네트웍에 알려진 것과 다른 IP 주소를 사용하는 내부 네트웍에서, IP 주소를 변환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회사는 자신의 내부 네트웍 주소를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공인 IP 주소로 사상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패킷들 상의 공인 IP 주소를 다시 사설 IP 주소로 변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가거나 들어오는 각 요구들은 주소 변환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보안문제를 확실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요구를 제한하거나 인증하고, 또 이전의 요구와 일치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NAT은 또한 회사에서 필요한 공인 IP 주소의 수를 보존하며, 회사가 외부 네트웍과의 통신에서 단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NAT은 라우터의 일부로서 포함되며, 종종 통합된 방화벽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네트웍 관리자들은 공인 IP 주소에서 사설 IP 주소로, 사설 IP 주소에서 공인 IP 주소로 사상하기 위한 NAT 표를 만든다. NAT은 라우팅 정책과 함께 사용될 수도 있다. NAT은 IP 주소를 정적으로 정의하거나, 또는 동적으로 변환하도록 설정될 수 있다. 시스코에서 만든 NAT 버전은 관리자가 다음과 같은 것들의 사상을 위한 표를 만들도록 해 준다.

 

전 세계적으로 유니크할 필요가 없는 IP절약. 공인 IP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에 강함, 이미 구축한 사설 네트워크를 인터넷에 연결시 기존의 사설 네트워크를 그대로 상용가능

---

Subnetting

ip 주소에 디폴트 서브넷 마스크가 아닌 변형된 서브넷 마스크를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를 여러개로 분할하고 불필요한 브로드캐스트 영역과 ip를 나누어 준다. (멋진 기술이다)

 

예를 들어 어떤회사에 컴퓨터가 100대인데 C 클래스를 받아왔다고 치면 디폴트 서브넷 마스크로 사용할경우 100대가 한 네트워크에 속해 있어서 브로드캐스트 영역이 커서 좋지 않다.

 

그래서 서브네팅을 사용해 네트워크를 나눠주고 ip낭비도 줄일 수 있다.

---

관련글

[네트워크] IPv4 와 IPv6의 상호 변환 방법

네트워크 GIS, LBS, ITS, 텔래매틱스에 대하여

네트워크 FW, VPN, PKI, IDS 의 특징

 

---

끝으로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Google 광고 👎👎👎 한번씩 클릭 부탁 드립니다. 🙏🙏🙏

광고 클릭은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