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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invent 2022 를 다녀오며 .. 


드디어 찾은 김치찌개 맛집 🥢 (PST 09:30)

  • 오늘은 완태님과 둘이서 길을 나섰다. 해장은 하고 싶은데 타코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김치 식당' 으로 향했다. 
  • 김치찌개를 각자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둘다 인생 최고의 김치찌개로 평했다. 
    • 가격을 보니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기도 했다. 

 

3만원 짜리 김치찌개

  • 오늘은 re:invent 행사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세션도 각자 듣고 싶은 걸 듣기로 했다. 
  • 'AWS' 측에서 발표하는 'Scaling on AWS for your first 10 million users' 라는 세션을 들었다. 
  • AWS Managed Service 를 최대한 활용 하여 10 million user 까지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노하우를 설명 해주었다. 

 

 

 

  • 오늘도 막간을 이용해서 Expo 를 돌아 다녔다. 몇 군데 돌아다녀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인상 깊은 곳들이 있었다. 
    • 한번 사용해보고 추후에 정리를 해볼까 한다. 
  • 그리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SWAG 떨이를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줍줍을 하였다. 
    • 티셔츠를  인생 2회차까지 입을 만큼 더 모았다. 

놀이공원으로 🎢 (PST 16:30)

  • 원래는 더 돌아다니려 했지만 용, 석연님 스케줄이 일찍 끝나셔서 다 같이 도심내에 있는 놀이공원을 가기로 했다. 
  •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미친 스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원래는 한번 탈때마다 돈을 내야 하지만 문지기 형님이 그냥 더 타라고 해서 한번 더 탔다
    • . 세번째도 한번 더 타라고 했는데 그랬다가 10번 정도는 타야 할 것 같아서 사양하고 나왔다. 

 

  • 근처에 MGM, New York New York, Mirage 등 호텔들이 근처에 모여 있어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 석연님 추천으로 비틀즈 쇼를 예약해서 보게 되었다.
  •  꽤나 좋은 자리를 예매해서 감상했는데 살아 생전 비틀즈의 인생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질 못해서 .. Context 부족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숙면을 취했다 .. 
    • 돈이 아까웠지만 😂

 

  • 공연 후에는 미국식 윙 맛집으로 향했다. 

 


AWS re:play 💽 (PST 23:30)

  •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회사분들은 막간을 이용해 잠을 청하시는 사이에 남은 에너지를 활용해 re:play 행사에 다녀왔다. 
  • 갑자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 블로그에 꼭 소개를 해야 겠다는 일념하에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왔다. 

 

  • 전체 행사장은 꽤나 넓은 데 크게는 세 곳 정도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 먼저 Main Stage 라는 공간에서는 유명한 가수들이 와서 공연을 한다.
  • 도착을 했을 때는 거의 마지막 순서였는데 'martin garrix' 라는 꽤나 유명한 DJ 가 와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 'Live Stage' 라는 공간은 Main Stage 와 비슷하게 공연을 하는 공간 같았는데 규모가 조금 작은 것 같았다.
  • The Arena 에는 약간 play ground 처럼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게 해두었다. 모두들 열심히 하더라 .. 

 

  • 그리고 베가스 거의 모든 호텔로의 셔틀도 운영하고 있었다. 넘나 친절 .. 

 

  •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 메가존 매니저 분께서 마련 해주신 소소하게 술먹는 자리에 참여했다. 
  • 덕분에 조니워커도 먹고 손맛가득한 비빔면도 맛있게 먹으며 또 하루를 그렇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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